보도자료
- 등록일 20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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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대변인실
법제처 수장들 한자리 … 새 정부의 법제처 역할 논의 - 역대 법제처 처·차장 초청 간담회 개최 - □ 법제처(처장 이석연)는 17일 오후 7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역대 법제처 처·차장 간담회’를 가졌다. 【앞줄 좌측부터 송종의(20대 처장), 김기석(19대 처장), 현홍주(15대 처장), 이선중(8대 처장), 이석연(28대, 현 처장), 이양우(13대 처장), 최상엽(16대 처장), 황길수(18대 처장), 뒷줄 좌측 2번째부터 남기명(27대 처장), 정수부(23대 처장), 성광원(25대 처장), 김홍대(21대 처장), 김선욱(26대 처장)】 □ 새 정부 들어 추진해야 할 국정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법제처의 역할과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법제정책 등에 대해 법제처 수장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 간담회는 현 법제처장인 이석연 처장의 올해 역점 추진할 법제처 업무를 전반적으로 간단히 소개하고 전직 처·차장들의 각자 소견을 듣는 순으로 이루어졌다. -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맞물려 법제처에서 역점 추진하는 국민불편법령개폐 사업 등에 대해서는 격려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규제개혁은 양면을 가지고 있으므로 국민 개개인의 입장과 국정운영 입장에서 면밀히 분석 검토 후 추진해나가야 한다는 당부의 의견들도 있었다. □ 이석연 법제처장은 간담회를 마친 후 지난 60여년의 법제처의 역사를 잘 이어가기 위해서는 여러 선배 처장님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끝까지 애정을 보여달라는 당부로 끝을 맺었다.
- [0418]법제처 역대 처차장 초청 간담회.hwp (2.61 MByte) 바로보기 내려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