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등록일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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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대변인실
- 사회취약계층 노인 지원 확대 등 제도적 지원 강화 필요 -
□ 이석연 법제처장은 2월 4일 오후 3시경 은평구에 있는 역촌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고 복지센터 시설 관계자들과 노인복지에 대해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노인복지센터 직원과 법제처 간부들과 기념촬영]
□ 이석연 처장을 포함한 법제처 직원 10여명은 복지센터를방문, 은평구 지역내의 외로운 어르신과 말벗도 되어드리고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금일봉도 전달하였다.
- 특히 복지센터 관계자들과 노인복지와 관련한 불편사항 및 제도적으로 개선할 사항은 없는지 등에 대해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불편법령의 의견을 듣는 창구로 삼았다.
[노인복지센터 소장과 노인복지에 대해 의견을 듣고 있는 모습]
□ 이석연 처장은 점차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노인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예산 등 제도적 지원이 시급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국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서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에게 수혜가 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노인복지시설 등 복지서비스 및 사회 취약계층 노인들의 지원 확대 등 제도적 보완을 위한 법령 정비를 소관부처와 잘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역촌노인복지센터는 2005년 설립되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복지사업과 노인 여가활용 및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노인여가시설로, 2009년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로 인증 받아 아침부터 밤10시까지 급식서비스 및 작업치료, 기능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이케어’ 사업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교육 수강중인 어르신들과 이석연 처장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하루 평균 450여명의 노인들이 복지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현재 2,500여명이 회원 가입하여 혜택을 받고 있다. 끝.
- 법제처장 노인복지센터 방문.hwp (540.5 KByte) 바로보기 내려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