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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어린이들이 직접 만드는 ‘어린이헌법’ 과연 어떨까?
  • 등록일 2009-10-14
  • 조회수10,771
  • 담당부서 대변인실

 

이석연 처장, 어린이법제관 40명과 직접 만나 헌법에 대해 토론

 

제처(처장 이석연)는 10월 15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정부중앙청사 15층 법제처 대회의실에서 ‘어린이들이 만드는 어린이 헌법’을 주제로 ‘2009년 제2차 어린이법제관 토론마당’을 개최한다.

이 토론마당에서는 어린이법제관 40명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헌법에 담아야 할 내용을 직접 생각해 보고 헌법에 담고 싶은 어린이 관련 내용에 대해 토론해 봄으로써

  - 어린이들이 국가의 기본적 틀과 국민들의 기본적 권리를 정한 헌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하고, 헌법을 통해 사회를 보는 눈을 가지게 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그 동안 헌법지킴이로 앞장서 온 이석연 처장은 어린이법제관들이 헌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국가의 기본적 가치와 정신을 담은 헌법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헌법 정신과 가치에 기반을 둔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달성하는 일이 미래의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제2차 토론마당은 헌법 관련 간단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 후, 우리나라 헌법 및 헌법의 역사 등을 어린이법제관에게 간단하게 설명한 다음, 토론주제인 어린이들이 만드는 어린이 헌법에 대해 40명의 어린이법제관들을 8명씩 5개조로 나누  토론을 실시하고 그 토론내용을 조별로 발표할 계획이다.  끝.


※ 기존 어린이법제관 토론마당 개최 실적

연도·회차

토론 주제

참석인원

2008년

제1차

어린이관련 흉악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존폐 여부

어린이법제관 30명

2008년

제2차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

깨끗한 인터넷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안

어린이법제관 30명

2009년

제1차

어린이 눈으로 본 녹색성장 이야기

어린이법제관 40명



※별첨: 제2차 토론마당 진행 순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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