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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위기일수록 창조적 상상력을 디자인하라”
  • 등록일 2009-01-21
  • 조회수10,146
  • 담당부서 대변인실
  • 담당자 이옥희

- 법제처, 외화번역가 이미도씨 초청 공개강연 -

 


□ 법제처(처장 이석연)는 위기일수록 창조적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취지에서 우리나라 외화번역가 1인자인 이미도씨를 초청하여 22일(목) 오전 9시 30분에 정부중앙청사 408호 법제처 대회의실에서 “창조적 상상력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공개 강연을 개최한다.

□ 이 공개 강연은, 요즘과 같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영화 이야기 속에서의 사례 등을 간접 체험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는 딱딱하고 경직된 공직문화의 틀을 깨고 문화와 예술 분야로부터도 업무상 발상 전환의 계기를 만들어 보고자 하는 이석연 법제처장의 생각이 계기가 되었다.

  -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의 다양한 지식정보와 창조적 상상력과의 접목을 업무에 반영하고, 또한 영화 이야기 속에서 본 위기 극복이나 대처 사례 등 창조적 삶의 자세를  간접 체험함으로써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직원들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일깨우고자 하는 것이다.


□ 이미도씨는 이번 공개 강좌 외에도 2009년부터 법제처 모든 법제교육에 도입될 "영화 속에서 보는 법"(2시간) 과목을 설계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 법제교육의 흥미도를 획기적으로 끌어 올리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참고로 이미도씨는 미국 헐리우드 영화의 어려운 현장 영어를 우리의 입맛에 맞게 활어(活語)로 건져 올리는 출중한 능력을 가지고 있고, 이번에 15년만에 재개봉된다고 하는 1993년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영화 "블루"를 시작으로, 400편이 넘는 외화를 번역한 자타가 공인하는 외화 번역의 1인자 이다.

  - 요즘도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외화 번역을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커피 전문점에서 일이 아닌 놀이처럼 하고 있는 그는, 대중의 마음을 읽어 내는 자유로운 스타일의 소유자로 미국 관객이 웃을 때 한국 관객도 웃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최신 드라마 등 대중문화 감각에도 민감한 분이다.


□ 이번 공개 강좌를 적극 추천한 이석연 법제처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연초부터 비상입법지원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도 되고 또한 다양한 영화속의 사례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대처하는 법을 체험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첨부 : 강연회 개최 계획안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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