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법제처, 2009년도 시무식
- 등록일 2009-01-05
- 조회수9,633
- 담당부서 대변인실
- 위기의식의 포로가 되지 말자 -
“지금의 처한 위기상황은 변화의 한 과정으로 받아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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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법제처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는 모습]
□ 이석연 법제처장은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어느 한해라도 예외가 없는 해가 없습니다만,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맞는 금년이야 말로 이를 헤쳐가기 위한 우리의 위기 대응 의지와 능력을 적나라하게 시험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라는 다소 강한 의지를 담은 표현으로 신년사를 시작하였다.
□ 이러한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표현되는 이 변혁의 시기를 주도해 나갈 공무원의 마음가짐에 대해 언급하면서 링컨대통령의 말을 인용하였다. “인위적인 것을 제외하면 위기는 없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뱃속 검은 정치인들이 언제든 일으킬 수 있는 위기를 제외하면 위기는 없습니다. 그런 상황이 되면 냉철하게 대처해 주십시오.”라는 남북전쟁 발발 당시 링컨대통령이 국민에게 한 말을 강조하면서 지금의 처한 위기상황은 위기라기보다 변화의 한 과정이라고 여기고 지나치게 위기의식의 포로가 되지말자고 당부하였다.
□ 이석연 처장은 직원들에게 2009년 한 해 업무수행과정에서 여러분에게 자율과 무한한 신뢰를 부여할 것이며, 그러한 전제하에 여러분의 의견과 판단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며, 본인 또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대내외적인 여건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또 한편에서는 책임지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끝.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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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법제처, 2009년 시무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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