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법제교육과 준법의식 강화를 위해 법제처와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힘을 합친다 < 보도자료

청소년의 법제교육과 준법의식 강화를 위해 법제처와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힘을 합친다

청소년의 법제교육과 준법의식 강화를 위해

법제처와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힘을 합친다

- 법제처-부산광역시 교육청 청소년 법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법제처(처장 김외숙)와 부산광역시 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23일 청소년 법제교육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청소년 법제교육 업무협약식1

□ 법제처는 청소년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법 관련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법제관과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명

주요 내용

청소년법제관

(대상) 전국 중학생 대상(올해 12개 중학교, 360여명 위촉 예정)

(기간) 1년간 활동

(내용) 입법과정 소개, 법안 및 학교규칙 만들기, 법 관련 기관(의회 등) 탐방 등 다양한 입법체험활동

(신청) 학교가 시·도교육청을 통해 법제처에 신청(올해 3. 1. ~ 3. 31.)

진로체험학습

(대상) 전국 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대상(올해 10여개 학교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200여명 선정 예정)

(기간) 1일 체험

(내용) 입법과정 소개, 법안 및 학교규칙 만들기, 법 관련 직업 소개

(신청) 꿈길 홈페이지(교육부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http://www.ggoomgil.go.kr)통해 신청(올해 3. 1. ~ 3. 31.)

□ 이번 협약은 법제처가 운영하는 청소년법제관 및 진로체험학습에 부산광역시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ㅇ 부산광역시 교육청은 청소년법제관 및 진로체험학습 프로그램에 부산 소재 중·고등학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ㅇ 또한, 법제처는 부산광역시 교육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법제교육 및 진로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청소년 법제교육 업무협약식2

□ 김외숙 처장은 “평소 법 교육과 진로탐색 기회가 적었던 청소년들이 규칙과 법을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ㅇ “부산광역시 청소년들이 법제처 프로그램을 통해 법과 관련된 꿈을 키우고, 법치의식과 준법의식의 중요성을 체험해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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