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외숙 신임 법제처장 취임
- 등록일 2017-06-12
- 조회수10,697
- 담당부서 대변인실
- 담당자 권정아
김외숙 신임 법제처장 취임
-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법령의 적극적 해석과 정비 강조 -
□ 제32대 김외숙 법제처장 취임식이 6월 12일 오전 11시 법제처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 김외숙 신임 법제처장은 1967년 경북 포항 출생으로 포항여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나와 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2년부터 부산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 한국 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및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직을 맡았다.
□ 김외숙 법제처장은 취임사에서 "더 엄중해진 국민들의 법과 제도에 거는 기대와 요구에 법제처가 부응하여 각오를 새롭게 할 때"라고 하면서,
○ "인권에 대한 감수성, 부당하고 불합리한 차별에 대한 민감성을 늘 유지하면서 국민의 입장에서 법령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법령의 정비, 개선 작업을 추진해 나간다면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가는 역사의 물결에 법제처도 당당히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붙임: 취임사 전문 1부. 끝.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공공누리 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