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법제처장, 장애인가족 한마음 축제 참석
- 등록일 2009-09-25
- 조회수11,196
- 담당부서 대변인실
- 담당자 이옥희
□ 이석연 법제처장은 25일(금) 오후 3시부터 서울용산 아이파크몰 이벤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2009 장애인가족 한마음 축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 이 축제는 장애인신문 창간 20주년, 복지TV 개국 3주년, 인터넷복지방송 개국 축하자리를 위해 장애인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는 자리로, 기념식 외에 장애인가족 한마음 가요제, 전국 장애인 예술작품전, 보조공학 및 장애인 보장구 전시회 등이 함께 개최된다.
□ 이석연 처장은 예전 변호사 개업시절부터 장애인신문 최규옥 회장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신문과도 각별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 이석연 처장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거나 각종 정책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헌법정신에 입각하여 복지행정을 펼쳐야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 현재 법제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법령에 남아있는 장애인을 차별하거나 장애인 복지에 반하는 많은 차별 조항 등 예를 들면, 장애인에 대해 주차요금을 감면하는 근거를 「주차장법」에 도입하여 장애인들의 주차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하거나,「장애인복지법」에 있는 장애인자동차표지 발급대상을 확대하는 방안, 장애등급에 안면장애인의 등급까지 추가하는 등 장애인의 생활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법령 개선 작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끝.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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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법제처장, 장애인축제 참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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